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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 Arad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유럽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독일 베를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들로 늘 새로운 시도와 실험 속에서 참신한 스타일의 창조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는 건축과 인테리어에서도 돋보이는데 이번에 소개할 아파트는 진부한 스타일이 아닌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완성한 독일 베를린의 65㎡(19평)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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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 Arad |
아파트의 소유주는 과거 도시 노동자들의 거주에 만들어진 이 아파트의 역사를 인테리어에 녹여내고 싶어 했고, 인테리어 디자이너와의 오랜 논의 끝에 거실의 한 쪽 벽면과 거실 벽과 맞닿아 있는 침실의 함 쪽 벽면을 오래된 콘크리트 느낌을 살린 벽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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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 Arad |
엔틱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러그를 통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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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 Arad |
포인트 벽을 제외한 나머지 벽들은 화이트 페인트로 칠해 소형 아파트의 답답함을 상쇄하며 심플함과 실용성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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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 Arad |
거실과 함께 사용하는 주방공간은 붙박이 싱크대에 가변형 식탁을 함께 설치해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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