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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건축=디아티스트매거진] 지중해의 이국적인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단층 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페인 알쿠디아에 위치한 228㎡(69평) 크기의 이 집은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이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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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도 ©RM Arquitectura |
핑크 컬러로 외관을 마감해 특별함을 더한 이 집은 거실, 주방 겸 식당, 전용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 3개의 일반 침실, 욕실, 현관이 있는 본채와 수영장이 있는 야외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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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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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남부 유럽의 지역색을 세련되게 표현한 이국적인 조경과 전통 그늘막, 수영장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야외 라운지는 야외용 소파와 벤치, 테이블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족들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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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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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튼튼한 원목을 사용한 서까래로 견고함을 더한 지붕은 반박공 형태로 설계되어 이 집만의 독특한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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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대형 창호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밝고 화사한 실내를 유지해 주는 공동생활공간은 가벽을 사이에 두고 거실과 주방 겸 식당이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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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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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우드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주방 겸 식당은 원목으로 맞춤 제작된 빌트인 싱크대와 대형 원목 식탁, 라탄 조명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내추럴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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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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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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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린넨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이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거실은 그레이 패브릭 소파와 원목 가구, 조명 등울 조화롭게 배치해 아늑하고 편안한 가족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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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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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이 집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원목 가구와 원목 마감재는 공간의 통일성을 더하며 이 집만의 멋스러운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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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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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 Arquitectura ©Tomeu Canyel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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