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ntastic Frank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모던하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66㎡(20평) 크기의 이 아파트는 혼자 사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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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로 천장과 내벽, 바닥을 마감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창고, 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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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장과 대형 창문에서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유지하고 있는 거실은 블루 벨벳 소파, 티 테이블, 식탁, 거실장, 조명, 책장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사랑스럽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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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벽을 채우고 있는 다채로운 액자와 아기자기한 오브제는 공간의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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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 없이 하부장으로만 구성된 ㄷ자 형태의 그레이 빌트인 싱크대는 대리석 상판으로 견고하게 마감한 후 실버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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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가구들로 심플하게 꾸며진 아담하고 아늑한 침실은 그린 컬러 침구로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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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홀에 위치한 벽장과 다양한 사이즈의 붙박이장은 깔끔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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