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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el Not Hotel |
[리빙인테리어=디아티스트매거진] 호텔인 듯 호텔 아닌 호텔 같은 모습으로 투숙객을 맞이하는 호텔낫호텔(Hotel Not Hotel) 실용과 창조를 중시하는 네덜란드 특유의 실험정신으로 완성된 신개념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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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el Not Hotel |
고정관념을 파괴한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호텔낫호텔(Hotel Not Hotel)은 겉으로 보기엔 암스테르담에 흔한 앤티크 스타일의 카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넒은 로비를 중심으로 오래된 트램을 개조해 만든 객실은 물론 안네 가족의 은신처와 같은 모습의 책장 뒤에 숨겨진 비밀의 방을 객실로 사용하며 예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호텔낫호텔(Hotel Not Hotel)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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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낫호텔(Hotel Not Hotel)을 기획한 천진난만한 괴짜 브루노 본트(Bruno Bont)와 타이먼 레시버(Tijmen Receveur)는 암스테르담을 찾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고 숙소를 만들어 주고 싶었고, 이런저런 궁리 끝에 그들의 친구 디자이너 아르노 커넌(Arno Coenen)과 함께 평소 전혀 경험할 수 없지만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들기 시작해 지금의 호텔낫호텔(Hotel Not Hotel)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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