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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e Nakata |
[디아티스트매거진=이지혜] 얼핏 보면 진짜 살아있는 동물처럼 보이는 이 조각들은 자세히 보면 돌 위에 그림을 그려 완성한 스톤 아트 작품으로 손바닥 위에 쏙 들어온 작은 사이즈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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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e Nakata |
이 스톤 아트를 만든 일본의 예술가 아키에 나카타(Akie Nakata)는 어느 날 강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멩이 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의 표정을 읽었고 그 표정들을 가진 동물들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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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e Nakata |
이후 아키에 나카타는 본격적으로 돌멩이를 수집하고 각각의 돌멩이들에 이름을 붙이고 생생한 표정을 가진 동물을 그려줌으로써 돌멩이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작업을 통해 지금의 스톤 아트를 완성하며 현재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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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e Nak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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