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의 키비시 주변 마을에 사는 수리 부족의 초상화 © Sergio Carbajo Rodriguez. All right reserved.

[디아티스트매거진=김주원]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영국의 화학자이자 광물학자인 제임스 스미스슨가 1846년 50만 달러를 기부해 만든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국립역사박물관,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한 19개의 박물관과 1개의 동물원으로 구성된 종합박물관협회로 소장된 유물만 총 1억 4천 만점에 이르는 한해 7천3백만 명이 찾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 또 다른 시각 © 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

그리고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의 산하기관인,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에서는 매년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의미 있는 순간’들을 남긴 사진을 통해 인류가 걸어가고 있는 역사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사진대회: 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를 개최하고 있다.

▲ 버마의 동자승 © Kyaw Kyaw Winn. All right reserved.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대회>와 함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사진대회>는 형언할 수 없는 경이로운 풍경과 위대한 생명이 가진 희망과 행복 그리고 열정을 통해 인류에게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 창조의 틀 © Sujan Sarkar. All right reserved.

매년 100개국 이상, 수만 명의 사진작가들의 참여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는 이 대회는 올해도 무려 180개국, 5만 명이 넘는 사진작가가 참여해 대회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그럼 지난 14년 동안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사진대회>의 명성을 빛내온 역대 수상작들을 통해 인류가 남겨온 위대한 순간들을 되돌아보자.

▲ 인도 자이푸르 축제의 포크댄서들 © Lisa Shah. All right reserved.

▲ 에티오피아 오모벨리 아르보레 족 소녀 © Matjaz Krivic. All right reserved.

▲ 해질녘 조개잡이 © Jia Han Dong. All right reserved.

▲ 수다 © 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

▲ 이기기 위해 싸운다 © Partha pratim Saha. All right reserved.

▲ 인레 호수의 3명의 어부 © David Lazar. All right reserved.

▲ 일몰, 금환일식을 바라보는 구경꾼 © Colleen Pinski. all right reserved.

▲ 알리완 축제 © Rodolfo Vicente. All right reserved.

▲ 나룻배 © Teng Hin Khoo. All right reserved.

▲ 스파이더맨 © Adam Wong. All right reserved.

▲ 즐거운 시간 © 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

▲ 바람이 부는 오후, 모래 언덕을 오르는 동안. © Vo Anh Kiet. All right reserved.

▲ 즐거운 황소 경주 © Ho Sung Wee. All right reserved.

▲ 미야우 도시의 아름다움 © 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

▲ 물수리를 이용한 낚시 © Hai Yang. All right reserved.

▲ 어망 꿰매기 © Pham 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