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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자연 사진가> 전체 대상/액션 부문 1위 남아프리카 와일드 해안을 이동하고 있는 정어리 떼를 공격하는 돌고래, 바닷새 ©National Geographic |
[디아티스트매거진=김주원] 올해 최고의 자연 사진을 뽑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 최종 수상작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풍경(Landscape), 환경문제(Environmental Issues), 액션(Action), 동물(Animal Portraits) 4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가리는 <올해의 자연 사진작가상>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이로운 자연 사진뿐만 아니라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훼손되고 있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사진으로 우리에게 자연 보호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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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부문 1위 내덜란드 숲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올해는 남아프리카 와일드 해안을 이동하고 있는 정어리 떼를 공격하는 돌고래, 바닷새를 찍은 사진이 <올해의 자연사진작가상> 대상에 뽑힌 가운데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먹잇감을 찾지 못하고 굶주림으로 죽어간 북극곰의 사진이 환경문제 부문의 1등을 수상하며 해매마다 심해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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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부문 2위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맥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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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부문 3위 파나마 시티 남쪽 태평양 상공에서 찍은 풍경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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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부문 가작 인도의 서부 고츠 산맥에서 찍은 아름다운 풍경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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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1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먹잇감을 찾지 못하고 굶주림으로 죽어간 북극곰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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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2위 염전으로 변해버린 샌프란시스코의 습지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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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3위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플라스틱 입자들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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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가작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고 있는 알래스카에서는 사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극곰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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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가작 마요르카 섬의 손 세라 해변 근처 숲에서 발생한 화제를 바라보고 있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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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부문 가작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국 공군 기지로 사용되어 버려진 이후 현재까지 군용 차량, 다이너마이트와 탄약이 그대로 방치된 그린란드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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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부문 3위 멸종 직전인 대백로 ©National Geograph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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