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Instagran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네이버 20Pick

THE ARTIST MAGAZINE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다음 스토리볼

THE ARTIST MAGAZINE

디 아티스트 매거진
THE ARTIST
디아티스트 on 네이버 블로그

THE ARTIST MAGAZINE

> 칼럼 > 음악
돌아보자. '슈스케5'를 빛낸 음악 Choice 5
조재형 칼럼니스트  |  superjjhh@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22  12:30: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슈퍼스타K5' 로고

  [디아티스트매거진=조재형]  아무리 오랜 역사를 자랑한 대한민국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라도 흑역사는 존재했다. ‘슈퍼스타K’의 다섯 번 째 시즌은 아무래도 ‘슈퍼스타K’ 시리즈 중 가장 화제성이 얕고 대중들의 시선을 가장 덜 받은 시리즈로 기억된다. 그럼에도 ‘슈퍼스타K’는 계속됐고 ‘슈퍼스타K’를 빛낸 무대와 음악들은 만들어졌다. ‘슈퍼스타K’의 연속 그리고 ‘슈퍼스타K’의 하락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지녔던 ‘슈퍼스타K5’의 최고 음악 다섯 개를 다시 감상해보자.

 

   
▲ 'Street Life'를 부르는 김나영과 장원기

  김나영 & 장원기 - Street Life

  지역예선부터 슈퍼위크가 진행되면서부터 불안한 기운은 왠지 모르게 감지됐다. 이전 네 번의 시즌과 비교해봤을 시 화제성을 일으키는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그렇게 생각보다 빠르게 라이벌 미션까지 도달했다. 라이벌 미션에서 드디어 명품음악이 탄생했다. 김나영과 장원기는 라이벌 미션의 좋은 예를 정확히 보여줬다. 서로를 탈락시켜야한다는 목적보다는 서로가 융화되어 음악에 자신들을 맡긴 채 DJ DOC의 ‘Street Life’를 힙합이 아닌 소울틱하게 다시 불러 호평을 일궈냈다. 듣는 순간 느꼈다. 이들의 음악은 ‘슈퍼스타K5’를 대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 '미안 미안해'를 부르는 장원기

  장원기 - 미안 미안해

  개인적으로 ‘슈퍼스타K5’를 가장 색깔 있게 꾸며준 참가자는 장원기라고 생각된다. 물론 박재정, 박시환, 임순영 등의 참가자들도 노래를 잘 했다. 하지만 뚜렷한 색깔이 느껴진다고는 말하기 힘들었다. 단언컨대 ‘슈퍼스타K5’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개성 있는 참가자는 장원기였다. 낮은 톤에 힙합, 소울 느낌을 잔뜩담은 장원기의 보컬은 대중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목소리로 태진아의 명곡 ‘미안 미안해’를 완전 다른 블랙뮤직으로 둔갑시켜 당당히 그 날의 생방송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장원기의 이유 있는 1위였다.

 

   
▲ '환생'을 부르는 장원기

  장원기 - 환생

  다시 한 번 장원기의 당찬 행보가 이어졌다. ‘슈퍼스타K’ 시리즈 특유의 생방송 미션 중 하나가 심사위원 미션이다. 심사위원들의 명곡을 다시 노래하는 미션인데 장원기는 윤종신의 ‘환생’을 ‘미안 미안해’ 때처럼 다시 한 번 원곡을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파격적인 편곡을 통해 자신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왠지 모를 구슬픈 도입부와 장원기 특유의 낮은 톤 그리고 소울이 가미된 보컬은 장원기의 ‘환생’에 모든 이들이 취하게끔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장원기는 ‘슈퍼스타K5’의 우승자는 아니었다. 그래도 장원기는 ‘슈퍼스타K5’가 배출한 분명한 뮤지션이었다.

 

   
▲ '비애'를 부르는 김민지

  김민지 - 비애

  좋은 음악은 반드시 완벽한 음정, 완벽한 박자, 완벽한 반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어느 음악에서도 보일 수 없는 드라마가 가미된다면 그 음악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김민지는 심사위원 미션에서 이하늘, DJ DOC의 음악 비애를 다시 불렀다. 김민지의 특기는 기타 연주에 있다. 무대 시작과 동시 김민지의 기타 멜빵이 끊어져 그저 손짓으로만 기타를 연주해야하는 에어기타(?)를 연주해야했다. 기타는 없지만 기타를 연주하는 김민지, 그럼에도 무대를 이어가고 노래를 마무리 짓는 김민지에 심사위원 이하늘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특히 아쉬워하며 감동했다. 김민지는 ‘비애’를 잘 불렀다. 그 ‘비애’에 드라마를 녹여낸 김민지는 ‘슈퍼스타K5’의 명무대, 명음악을 만들어냈다.

 

   
▲ 'Firework'를 부르는 송희진

  송희진 - Firework

  이제는 절대적으로 바라보자.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슈퍼스타K5’의 무대는 무엇이었는가? 우승자 박재정, 준우승자 박시환에게도 나오지 않았다. ‘슈퍼스타K5’ 최후의 여성 참가자 송희진의 무대에서 ‘슈퍼스타K5’ 최고 무대가 나왔다. 폭발적인 음악 전개를 보이는 Kate Perry의 ‘Firework’를 송희진은 100% 감당하며 불렀다. 한국의 Kate Perry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완벽한 감당이자 소화였다. ‘슈퍼스타K’ 비록 여성 참가자들의 무덤이라 불리지만 과연 송희진도 그 희생양이었을까?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송희진은 ‘슈퍼스타K5’의 희생자가 아닌 대표자였다.

조재형 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디아티스트
디 아티스트 소개기사제보광고홍보 및 제휴문의 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회사명: 골든허스트  |  The Artist Daegu: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59, 4층  |  대표자명: 김혜인
대표전화: 070-7566-8009  |  일반문의메일: theartistmag@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107-20-48341  |  신문 등록번호: 대구,아00205
등록일: 2016년 12 월 14일  |  발행인/편집인: 김혜인  |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경식
Copyright © 2020 디아티스트. All rights reserved.
golden hurst
by ndsoft